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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밍키넷: 해외 성인 컨텐츠 제공 사이트와 국내 법적 이슈 밍키넷 검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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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5.10.19 17:52 | 작성자 | 차현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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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D 다색(폴리크롬) 프로젝터. 〈사진 JBD 홈페이지〉 중국 제이드버드디스플레이(JBD)가 1만160PPI(인치당 픽셀수)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JBD는 최근 '로드러너'라는 새로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2026년 하반기부터 양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실리콘 위 LED를 구현한 것으로, '레도스(LEDoS)'로 불리는 디스플레이다. 반도체를 만들 때 쓰는 실리콘 위에 수 마이크로미터(㎛) 크기 초소형 LED로 화소를 만들어, 작은 화면에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레도스는 증강현실(AR) 근로자대출 글라스에 최적화한 디스플레이로 꼽힌다. JBD는 픽셀간 간격(피치)를 2.5마이크로미터(㎛)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22나노미터(㎚) 노드 실리콘 공정을 채택해 백플레인 전력을 18밀리와트(㎽)로 제한하고 시스템 수준의 에너지 소비를 크게 줄였다고 전했다. 픽셀 피치가 미세해지면서 더 작은 광 엔진 패키지로도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다 직장인밴드대회 고 강조했다. JBD는 “'로드러너'를 내년 하반기에 단계적으로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JBD가 그동안 레도스 상용화에 걸림돌이었던 VGA(640×480) 수준 낮은 해상도와 높은 에너지 소비를 한 단계 극복했다는 의미여서 레도스 상용화에 속도가 붙을 지 주목된다. JBD는 2022년 안후이성 허 국민은행 중소기업 대출 페이에 9200만달러를 투자,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생산 라인을 건설하고 지난해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 유일하게 레도스 패널을 양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JBD는 약 50개 업체에 레도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메타가 발표한 AR 글라스 오라이언에도 JBD의 시제품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축은행아파트추가대출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